일본 돗토리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롯데 선수단이 돗토리시에서 마련한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현재 돗토리현 '월드윙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활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투수 임경완, 강영식, 이명우, 고원준과 신인투수 김원중과 이진오 트레이너는 10일 오전 다케우치 이사오 돗토리 시장과 만나 티타임을 가졌고 저녁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돗토리 지역 특산품을 받은 선수들은 답례로 사인볼과 기장미역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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