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9 15:05


김광현이 3회초 공을 던지는데 불편함을 호소하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졌습니다. 박석민의 투수 땅볼 때 조금 불편함을 느낀 걸까요. 다음 타자 최형우 타석 때 벤치로 사인을 보내 김상진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최형우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강봉규를 2루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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