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20:28


팽팽하던 0의 균형이 깨졌습니다. 6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배영섭이 2타점 중전 안타를 날리네요. 호투하던 박희수를 무너뜨린 적시타였습니다. 중견수 김강민의 송구 실책으로 이어진 2,3루에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삼성의 강력한 불펜진을 감안하면 천금같은 점수입니다. 삼성이 2-0으로 앞선 채 7회를 맞습니다. 마운드에는 세번째 투수 안지만이 오르네요. 필승조 가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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