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5 18:57


양팀 모두 3회까지 득점을 내지 못하네요. 한국시리즈답게 팽팽하게 승부가 흘러갑니다. SK는 1회 1사 2루, 2회 2사 2루, 3회 2사 1,2루 찬스에서 모두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매티스는 불안함 속에서도 주자를 내보낸 뒤 좋은 모습을 보이네요. 삼성은 생갭다 고효준 공략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1회 박석민의 몸에 맞는 볼과 3회 김상수의 좌전 안타로 두번 출루한 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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