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21:09


SK가 8회말 드디어 추가점을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1사 후 최 정의 몸에 맞는 볼로 불씨를 지핀 SK는 박정권의 좌전 안타와 안치용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맞았습니다. 최동수가 포수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강민이 깔끔한 2타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3-0까지 달아나네요. 9회초 마운드에는 '여왕벌' 정대현이 올랐습니다. 이대로 3차전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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