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10-11 20:36


SK 이만수 감독대행이 7회말 더블플레이 찬스에서 박진만의 송구가 최희섭의 손에 맞아 1루 주자를 아웃시키기 못하자 심판진에 항의를 했는데요, 상황 발생 후 덕아웃에서 쏜살같이 2루심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여타 감독들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끄네요. 이 감독만의 스타일, 이번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더욱 확실히 자리잡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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