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배영섭이 지난달 27일 일본으로 출국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배영섭은 올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 중 한 명이다. 올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4리에 100안타 2홈런 24타점을 기록중이다. 또한 도루 33개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지난달 21일 대구 두산전서 두산 김승회의 투구에 맞아 왼 손등 중수골 골절상을 입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구=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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