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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10-01 17:16


한화 장성호가 다시 3번 타자로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장성호는 타격이 다소 부진해 주로 6번과 7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3번 자리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부상으로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이대수가 6번 자리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넥센 우완 심수창을 공략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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