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27 17:22


한화 2번타자 한상훈이 방망이를 교체하는 해프닝을 빚었습니다. 1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한상훈은 흰색 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들어섰는데요. 심판들이 모여 한상훈의 방망이를 점검한 뒤 방망이를 바꾸도록 판정을 내렸습니다. 방망이의 재질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KBO 규정상 공인된 방망이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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