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19 20:19


내내 답답하게 끌려오던 두산이 마침내 힘을 내기 시작합니다. 두산의 젊은 피 김현수가 물꼬를 트네요. 김현수는 0-5로 뒤져있던 6회말 2사 1,3루에서 한화 선발 안승민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포를 날렸습니다. 이 한방으로 3-5까지 따라잡은 본격적으로 힘을 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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