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한화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8-06 16:59


오늘 선발투수는 공교롭게도 모두 넥센 출신 선수들입니다. 마일영은 지난해 3월 트레이드(마정길+3억원)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죠. 김성현은 지난달 31일 2:2 트레이드로 LG에 입단했습니다. 마일영은 한화 이적 후 첫 선발등판이네요. 무려 709일만입니다. 넥센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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