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8-04 19:08


어제 18연패를 한 심수창을 경기전에 만났습니다. 표정이 생갭다 밝더군요. "이제는 연패에 대해 초월의 경지에 오른 것 같다"며 웃기도 하구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다른 면이 느껴졌는데요. "무엇보다 좋아하는 야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연패를 끊기를 기대해봅니다.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