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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 롯데 선수들과 뜻깊은 만남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7-30 17: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롯데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롯데 삼동복지재단의 초청으로 30일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이날 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전 롯데 전준우, 손아섭, 황재균, 문규현, 손용석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악수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직접 만난 어린이들은 매우 들뜬 표정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선수들도 흐뭇해 하는 모습이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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