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7-17 17:02


투수 전향을 선언한 넥센 내야수 장영석이 오늘도 불펜에서 피칭을 했습니다. 정민태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30분 넘게 공을 던졌는데요. 그러나 김시진 감독은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김 감독은 웨이크필드처럼 너클볼 정도는 던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타자에서 투수로 성공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뜻이겠죠.

div>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