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7-15 19:37


롯데 새 외국인 투수 부첵이 괜찮은 구위를 선보이고 있네요. LG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부첵은 투구폼이 부드럽고, 큰 키에서 내려꽂는 공의 각도가 꽤 괜찮습니다. 직구 구속은 시속 140km 후반대. 변화구인 슬라이더도 140km 초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는 컷패스트볼과 중간 성격을 지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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