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넥센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1-07-12 21:10


넥센이 비로 14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자 김시진 감독은 "오더를 써야돼 말아야 돼"라고 농담을 했는데요. "나중에 전력이 좋아질 때 많은 경기를 하면 좋지 않겠나"라고 물으니 고개를 젓는군요. 김 감독은 "시즌 빨리 끝내고 훈련에 들어가야지"라며 벌써부터 내년시즌을 염두에 두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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