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엔 경기 시작 15분후인 오후 5시15분에 2만7000석이 매진됐다. 올시즌 LG 홈경기 중 11번째 매진. 이중 KIA와 경기가 6차례나 됐다. 앞서 1, 2차전도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LG와 KIA의 2011 프로야구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0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 졌다. KIA 로페즈가 선발 등판 LG 타선을 상대로 역투를 하고 있다. 로페즈는 올시즌 16경기에 등판 9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잠실=조병관 기자rainmak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