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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복귀 준비중인 류현진은 오는 9일 1군으로 올라올 수 있다. 이날은 한화가 홈에서 넥센과 경기를 치른다. 한 감독은 "현재로선 넥센전 등판이 가능할 것 같다. 그래도 이왕 휴식을 주는 차원이니까 좀 더 지켜보겠다. 다음 주중 롯데전에 들어갈 수도 있다"며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훈련을 끝내고 라커룸으로 들어가던 류현진은 몸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좋습니다"라며 짧게 대답했다.
대전=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