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7-01 19:03


한화 포수 신경현이 1일 광주 KIA전에서 1회말 수비 도중 파울타구에 오른손을 맞는 바람에 박노민과 급히 교체되네요. 이날 선발 포수로 투수 김혁민과 호흡을 맞춘 신경현은 0-3으로 뒤지던 1회말 1사 만루에서 KIA 8번타자 김주형이 가볍게 체크스윙 식으로 휘두른 공이 뒤로 튀면서 오른손을 강하게 맞았습니다. 보호장비가 전혀 없는 부위라서 자칫 큰 부상도 우려되는 데요. 한화 코칭스태프는 곧바로 신경현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이고, 박노민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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