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바로 이 순간] 두산-한화(6월18일)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6-18 20:26


두산이 원정 5연패를 끊었습니다. 두산은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니퍼트의 호투로 13대3의 대승을 거뒀는데요. 타자들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0-1로 뒤지고 있던 3회 9명의 타자가 나가 한꺼번에 6점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지요. 특히 2-1로 앞선 상황에서 김현수가 중전적시타를 날리며 4-1로 도망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내일은 류현진과 페르난도가 선발로 나서는데요. 특히 류현진이 최연소, 최소경기 1000탈삼진에 5개를 남겨놓고 있어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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