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6-18 16:48


롯데 조성환이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등록됐습니다. 허리부상을 말끔히 털어내고 인천 SK전부터 1군에 합류해 훈련을 실시했던 조성환은 "지난번 광대뼈 부상 때도 복귀해 김광현을 상대로 2안타를 쳤었다. 오늘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네요. 조성환은 오늘 경기 7번 2루수로 선발출전합니다. 조성환을 대신해 외야수 황성용이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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