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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치즈인더트랩'을 향한 기대가 예상보다 훨씬 더 뜨겁다. 인기 웹툰인 만큼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은 가상캐스팅 후보 리스트를 만들며 드라마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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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대 초반의 풋풋한 여대생 역을 소화할만한 검증된 배우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수지가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 여기에 캐스팅 후보로 거론되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수지의 압도적인 흥행성과 대중성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수지 측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tvN 월화극 편성이 확정됐으며, 오는 10월 중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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