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 렌탈 서비스의 경제성 및 편의성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렌탈 서비스 출시 년도(2012년 상반기) 대비 약 384%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레저 모터사이클의 대명사 '할리데이비슨' 상품은 2013년식 잔여모델 기준 36개월 계약 시, 2014년식은 24개월 계약 시 특별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2013년도 '로드킹 클래식' 모델을 36개월 조건 대여 시 월 688,900원에서 월 645,700원으로 렌탈료 부담을 낮춰 이용할 수 있다. 16년 전통의 독일 대표 하이엔드 자전거 브랜드 스톡 역시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 특별할인 프로모션 서비스 기간을 확대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케이티렌탈 일반렌탈본부 박재구 본부장은 "경기 불황 속 합리적 소비를 위해 렌탈서비스를 찾는 예비 창업자와 일반 소비자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경제적인 가격 및 편리한 유지보수 혜택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렌탈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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