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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주진모가 의사 겸 방송인 아내 민혜연의 의상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골프와 수영장 물놀이 마사지를 즐긴 부부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다음날 민혜연은 "저희는 이제 맛있는 밥 먹고 와서 물놀이 좀 하고 쉬다가"라고 했다. 이때 주진모가 "속바지 입었지?"라고 물었고 민혜연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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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별일 아니라는 투로 "어제 마사지숍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도 똑같이 가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6월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