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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전격 국내 예능 합류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과의 호흡도 예고됐다. 제니와 '미추리'로 함께해본 경험이 있는 유재석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자 예능인상의 주인공으로 제니의 매력을 100%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무려 5년여 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이 보여줄 예능 호흡이 반전 매력을 가져올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다.
제니는 특히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온 바 있다. 오는 6일에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유앤미(You & Me)'가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개인 활동과 그룹 활동 모두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사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유명 19금 성인쇼인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했고, 지수와 로제도 개인 활동을 소화 중이다.
'아파트404'는 현재 게스트를 섭외하는 중. tvN에서 편성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를 예정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