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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운영하는 중식당에 화재 사건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김학래는 "지난주 영업 중간 브레이크 타임에 주방에서부터 불이 났다. 소방서에서 출동해 진압해 준 덕분에 주방만 불에 그을린 정도다. 당시 나와 아내는 가게에 상주하지 않았다. 빠른 시일 내에 정리를 마치고 다시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해당 중식당을 지난 2003년부터 20년째 운영 중이다. 부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중식당으로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