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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SK페이(SK pay)가 T멤버십 앱으로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T멤버십의 결제 바코드를 통한 가맹점은 베이커리(뚜레쥬르, 파리바게뜨), 패밀리레스토랑(빕스) 등 T멤버십의 대표 생활밀착형 가맹점 중 5000여 개 매장으로, 11월 7일부터는 던킨, 배스킨라빈스를 추가하며, 연말까지 CU와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임재철 11번가 페이먼트 담당은 "국내 최대 멤버십 프로그램 중 하나인 SKT T멤버십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의 간편결제 이용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오프라인 가맹점으로 꾸준히 제휴를 확대해 SK페이의 간편결제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