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지난 22일 서울시 강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300세대에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에서 가전 지원뿐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이 처한 어려움을 더 가깝게 살피며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쿠쿠 사랑 나눔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