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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희소병인 기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서장훈은 농담을 던지며 "신동엽 같은 분들에게는 꿈에 그리는 이상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벽 3시나 4시에 집에 가도 항상 자고 있는 스타일이니까"라며 유쾌하게 답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 씨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