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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정안이 화끈(?)한 구독 공약을 공개했다.
14일 채정안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채정안의 편집샵 구경을 곁들인 음주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때 제작진은 "이제 진짜 7월에 곧 될 것 같다"라며 구독자 20만을 언급했고, 채정안은 "그럼 나 브라자 해야해? 아니 비키니 입어야해"라고 구독자 공약을 이야기했다.
이어 채정안은 "그럼 비키니 입고 딱 딱"이라며 옷을 벗는 제스쳐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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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채정안은 "이거 너무 가슴 검사할 때 그거 인가"라고 민망한 듯 웃었고, 제작진은 "언니가 (안영미 님 보다) 더 심한 거 같아요"라고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채정안은 구독자 20만 돌파 공약을 걸었다. 그는 "여름에 바다 해변으로 가볼까요?"라며 "비키니 입고 운전하는 거다. 여름이 되어서 20만이 되면 수영복 입고 운전하기. 수영복 입고 운전해서 어디든 갈게요"라고 말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