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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도 미모로 누른 송혜교, 정말 예쁘지 않나요? 파리에서 더 빛나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03 22:22 | 최종수정 2022-07-03 22:23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녀와 비교해도 '압살각'이다.

배우 송혜교가 독일 출신 배우 다이앤 크루거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올렸다.

이 사진은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파리 행사장에서 촬영한 것. 블랙 드레스 차림의 송혜교는 다이앤 크루거와 다정히 포즈를 취하며, 빛나는 미모 인증샷을 완성했다

다이넬 크루거는 올랜도 블룸 등과 함께 출연한 '트로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 헬레나로 나온 바 있다. 이에 앞서 2002년 영화 '피아노 플레이어'로 데뷔한 크루거는 영화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페어웰 마이퀸', '매릴랜드', '밤쉘' 등에 출연했으며 '심판'으로 2017년 제70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에도 널리 이름을 알렸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 중이다.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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