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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캐릭터들의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특히 다수의 적을 거침없이 상대하며, 마석도의 한 방 액션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무법 액션을 선보여 괴물형사와 최강 빌런의 액션 빅매치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전일만(최귀화)과 장이수(박지환) 역시 '범죄도시2'를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다시 돌아온 금천서 강력반 반장 전일만은 글로벌 해진 스케일만큼 남다른 영어실력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에서도 마석도와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작품이다.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 정재광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 조연출 출신 이상용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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