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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밤 롯데월드타워, 광안대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 보랏빛 조명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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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8시, 1988년 서울올림픽·패럴림픽의 레거시인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선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70여 명이 숫자'15'를 형상화한 퍼포먼스와 함께 전세계 15% 장애인에 대한 응원과 캠페인 성공을 기원했다.
19일 오후 6시 서울'세빛섬'에서 시작된 점등행사는 21일 오전 6시 해가 떠오르는 '서울로7017'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상세내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블로그 및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SNS(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WeThe15(위더피프틴)' 릴레이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세상의 15%가 장애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세상에서 소셜미디어가 서로를 향한 보랏빛 응원으로 물들길 기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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