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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입었다하면 '품절'. 막강한 '정국 효과' 파급력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20 08:15 | 최종수정 2022-01-20 08:15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입은 의상이 연이은 품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자체 공식 콘텐츠인 'ARTIST-MADE COLLECTION('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정국은 페이즐리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 세트를 입고 '패피' 다운 패션 센스를 뽐내 큰 주목을 받았다.

정국은 꾸밈 없이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간지와 힙을 겸비한 포스를 내뿜으며 귀여움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환상적인 꽃미남 매력을 자랑했다.

이후 해당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정국이 착용한 제품이 품절됐다고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는 '신한카드' 광고에서 입은 의상도 품절되었다고 연이어 전해지는 등 정국의 강력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정국의 'ARTIST-MADE COLLECTION' 홍보 영상 또한 곧 공개될 예정으로 어떠한 상품이 소개될 지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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