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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비, ♥배기성 몸무게 세자리 경신에 “신랑 도둑 맞았다” 탄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2-03 14:59 | 최종수정 2021-02-03 15: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배기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오전 방송된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서는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배기성은 체중계 올라가 몸무게를 쟀다. 체중계에는 100kg라는 숫자가 떠올랐다.

배기성은 "솔직히 깜짝 놀랐다. 제가 지금까지 방송 데뷔한지 28년 정도 됐는데 지금 제일 많이 몸무게가 나가는 거다"며 "왜 이렇게 살이 쪘지? 100kg은 말이 안 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 주영훈은 "결혼식 때 모습은 어디가고"라고 탄식했고, 이은비도 "신랑을 도둑 맞았다"고 맞장구를 쳐 눈길을 끌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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