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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ATEEZ)가 끊임없는 외신들의 호평으로 기분 좋은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홍콩의 대표 신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역시 '트레저 에필로그 : 액션 투 앤서'를 '2020 최고의 K팝 그룹의 앨범 15(The top 15 K-pop group albums of 2020)'에 선정했다. 그리고 "에이티즈는 매 앨범마다 파장을 일으켰다. 에이티즈가 왜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K팝 보이그룹 중 하나인지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앤서'로 완벽한 이유를 알 수 있다"라며 높은 가치를 매겼다.
앞서 에이티즈는 이미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연말 결산 차트에도 당당히 랭크되었으며, 외신뿐만 아니라 이달 진행된 '2020 MAMA'와 '2020 TMA'를 통해 국내 연말 시상식에서도 3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고공행진하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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