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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타트업'에서 눈도장을 찍은 신예 김도완이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한다.
김도완은 극중 이담(이혜리)의 남사친으로 출연, 동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도완은 최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무서운 신예. JTBC '열여덟의 순간'과 KBS2 '계약우정'으로 경력을 쌓았고, 현재 방영 중인 tvN '스타트업'(박혜련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는 삼산텍의 멤버인 김용산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최근 회차에서는 극중 한지평(김선호)과의 격렬한 대립으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기도 했던 인물. 이에 김도완이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간 떨어지는 동거'의 신우여와 이담으로는 장기용과 혜리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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