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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JR과 아론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또한 JR과 아론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화보를 함께 진행하게 될 파트너 강아지로 지난 방송에서 함께한 '봉구'를 깜짝 만났다. 이에 화답하듯 한층 밝아진 분위기로 등장한 '봉구'는 환심을 사기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선보인 아론에도 불구하고 JR을 향한 직진 사랑을 선보이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번 촬영 당시 문제견으로 등장해 유일하게 JR에게만 호감을 선보인 봉구는 이번 현장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감추지 않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봉구는 이전 강형욱의 지도 하에 이루어진 JR과 아론의 적극적인 솔루션 이후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는 놀라운 후문.
이처럼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놀라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더불어 따뜻한 재능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한 JR과 아론은 월요일 밤을 재미와 감동으로 가득 채우며 '월요병'을 날리는 힐링 예능을 선물했다.
한편, JR과 아론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팬미팅 2020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 ONLINE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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