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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공식 팬카페를 변경했다.
이어 "다같이 행복하며 소통하고 지내야 할 이 곳에서 계속해 내분을 방치할 순 없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가족분들과 소통하며 편히 쉴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함께 떠나려 한다. 지금 현재 이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속상하고 아파서 죽을 것 같다. 정들었던 추억이 많은 이 공간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식구님들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도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나와 사랑하는 식구님들을 위해 더이상의 불미스러운 일들은 만들지 않아주셨음 좋겠다.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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