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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임영규가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탕진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리고 "모든 걸 잃고 나니 밤에 잠이 안 오더라. 근데 소주 한 병을 마시니 잠이 왔다. 갈수록 많이 마시게 됐고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다. 어떤 날은 자고 일어나면 파출소에 있었다"고 고백하며 술을 끊었던 사연을 전했다. 임영규는 "그 와중에 기도를 했다. 제발 내일 아침에 눈 뜨게 하지 말라고"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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