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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시청률 요정'에 등극했다.
이유리는 오디, 복분자, 얼린 홍시, 새싹보리 가루, 차가버섯 가루 등을 활용해 예쁜 색깔의 떡 반죽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유리는 직접 떡메까지 하며 떡 반죽을 밀기 시작했고 무려 5시간 26분에 걸친 역대급 노동을 통해 6색 미니떡을 대량으로 완성해냈다. 조수미의 '챔피언'이 BGM으로 깔린 가운데 큰손 요정 이유리의 44차원 매력이 빛난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 1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부의 시청률 요정은 6대 출시메뉴 달걀덮밥(수란덮밥)의 주인공 이정현이다. 이날 이정현은 냉장고 정리에 돌입했다. 빨리 먹어야 할 재료들을 분류한 이정현은 자신만의 특별한 분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특히 평소 좋아하던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재현하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한 6대 출시메뉴 '달걀덮밥(수란덮밥)'이 공개됐다. 맛티스트 이정현의 첫 우승 메뉴인 '달걀덮밥(수란덮밥)'은 오늘(14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됐다. 시청자의 웃음과 입맛까지 사로잡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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