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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지안이 '원스톱 하우스'로 통하는 광주 본가를 첫 공개한다.
나아가 '월드스타'와 '미스코리아 진'을 키워낸 이지안의 모친이 출연해 이지안과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이지안의 모친은 시원시원한 미모는 물론, 10인분 가량의 밥상도 뚝딱 차려내는 '큰 손' 포스를 드러냈다. 이날 가족 모임에 참여한 모든 식구들을 위해 먹음직스런 김치찜부터 매콤한 오징어볶음, 직접 수확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 등으로 특급 셰프 못지 않은 '손 맛'을 자랑하는 것.
이를 VCR로 지켜보던 신동엽은 "어머니의 요리 실력은 정말로 예술"이라며 먼저 집에 다녀간 경험을 생생 증언해 '우다사'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다사2'에는 이지안 외에도 시즌1 식구인 박은혜-김경란, '90년대 핫 스타' 유혜정, '진정한 보이스퀸' 정수연이 뭉쳐 이 시대 '돌아온 싱글'들의 새로운 일과 사랑, 인생에 대한 화두를 던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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