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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ITZY(있지)가 새 앨범 '있지 미(IT'Z ME)'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로 3연속 히트를 달성했다.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을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워너비'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57분 만인 10일 오전 0시 57분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열띤 인기를 자랑했던 데뷔곡 '달라달라'와 '아이씨(ICY)'의 속도를 능가하는 기록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10일 오전 8시경에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 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칠레, 필리핀,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8개 지역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데뷔곡 '달라달라'와 '아이씨' 등 활동곡 모두 뮤직비디오 1억 뷰를 넘긴 ITZY가 '워너비'까지 뮤직비디오 조회 수 3연속 1억 뷰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ITZY는 컴백을 기념해 9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에서 진행된 '있지 <있지 미> 라이브 프리미어(ITZY < IT'z ME> LIVE PREMIERE)'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워너비' 무대로 완벽한 칼군무와 강약 조절 확실한 포인트 동작을 뽐내 '무대 장인'의 면모를 재입증했다.
'괴물 신인'에 이어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한 ITZY는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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