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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가 정용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너무 프라이빗한 이야기다. 생방송에 나와서 당황스럽다"며 웃으며 진땀을 흘렸다. 이어 설운도는 "그만큼 아낀다는 얘기"라고 미소지었다.
이어 설운도는 김연자에 대해 "1970년 후반에 참 애교스러웠다. 부인 삼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일본으로 가셨다. 그정도로 좋았다"고 말했다.
'트롯신이 떴다'는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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