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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승범이 1월 6일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양아치 연기를 누구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양아치 연기로는 제가 쭉 특화하고 싶다. 나도 설 자리가 있어야하니까"라고 웃으며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리고 연기를 시작할 때 친할머니가 형 류승완 감독과 본인을 두고 "왜 잘생긴 애가 감독을 하고, 못 생긴 애가 배우를 하느냐'란 말을 했던 것에 대해 '솔직히 형이 더 잘생겼다'며 '내가 배우 할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며, 하지만 워낙 둘의 성향이 달라 서로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저녁 8시 6분 FM95.1 채널과, 유튜브 'tbsFM'을 검색해 청취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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