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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두 다 쿵따리' 후속 MBC 새 아침극 '나쁜 사랑'이 다음달 2일 첫 방송한다. '나쁜 사랑'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사투를 벌이는 여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조건 없는 사랑을 베푸는 모성에 대한 이야기로 신고은 이선호 오승아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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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멤버이기도 한 오승아는 "10주년 스페셜앨범이 나왔는데 멤버들이 고맙게도 스케줄을 많이 배려해줬다"며 "나도 스케줄을 마치면 합류해서 수작업으로 많은 것들을 만들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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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화는 "척수암은 악성 뇌종양도 같이 치료를 해야한다. 수술과 방사능치료 그리고 항암치료까지 했다. 지금은 괜찮다. 내년 5월에 완치판정을 받는다"며 "사실 암에는 완치라는게 없다. 재발하면 또 치료해야한다. 최근 검사를 받았는데 조그마한 암도 없었다. 운이 좋아서 다시 드라마도 할수 있고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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