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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45)가 10년간 함께 했던 전 남편 미키정(41·정영진)의 결혼을 쿨하게 축하했다.
하리수는 지난 2006년 11월 미키정과 결혼, 10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2017년 6월 10년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하리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미키정이 사업으로 바빠지며 소원해졌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서로를 다정하게 응원하는가 하면, 미키정이 "나도 하리수도 각자 새로운 연인이 있다"고 밝히는 등 할리우드 스타일의 친구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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