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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동성애 논란'을 불러왔던 정다은과 한서희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에 칼을 꽂고 있다.
해당 메시지의 진위여부는 가려야 한다. 하지만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다은의 동성 연인으로 지목된 한서희까지 가세하며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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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다은은 몬스타엑스 법률대리인과 주고 받은 메시지라며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역삼동에서 월세를 반반 부담하기로 하고 같이 살았는데 호석이가 월세를 안 내서 내가 낸 보증금 1000만원에서 다 깎였다. 내 물건 다 훔쳐서 몰래 팔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돈 빌려갔다. 분명히 갚겠다고 해놓고 2016년까지는 회사에서 정산처리가 안됐다고 하더니 2016년 말에는 하루 한도가 100만원이라며 이틀에 걸쳐 200만원 갚은 게 전부"라고 주장했다.
또 31일에도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수원구치소. 특수절도 혐의.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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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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