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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모두의 거짓말'이 이유영의 선거유세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걀과 흰 가루로 엉망이 되었음에도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단상에 선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어지는 스틸컷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반대세력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고 단상에 서 있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치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던 서희가 실종된 남편을 찾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마음 먹게 되면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또 한 가지 요소는 바로 범인이 서희에게 하필 국회의원이 되라고 요구한 이유다. 아직 풀리지 않은 이야기가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드는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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