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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빠르면 금주 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전망이다.
채드벨은 올 시즌 23경기서 6승9패, 평균자책점 4.07로 한화의 에이스 노릇을 했다. 꼴찌 탈출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한화에게 채드벨의 부상 이탈은 대형 악재가 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큰 부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 감독과 한화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
채드벨 대신 선발 등판한 박주홍은 다시 불펜 임무로 복귀할 전망. 한 감독은 박주홍의 선발 로테이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임시 선발"이라고 선을 그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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